다양한 이동 수단별 예상 배출량을 확인하고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.
예상 탄소 배출량 산출 방식
Google은 기차의 배출량을 계산하기 위해 검색 시 검색 킬로미터 단위의 이동 거리와 승객 수를 고려하는 방법을 사용합니다. 국제에너지기구(IEA)에 따르면 기차는 1승객킬로미터당 전과정 평균 19g의 이산화탄소 등가물(CO2e)을 배출합니다. 정확한 배출량은 기차 및 운행사에 따라 다릅니다. IEA의 데이터는 매년 업데이트되며 Google은 철도 운행사로부터 정확한 정보를 얻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.
기차와 비행기 및 자동차 배출량 비교
Google에서는 기차를 '기후 친화적'이라고 분류합니다. 같은 거리 이동 시 기차를 이용하면 비행기를 이용할 때보다 승객당 탄소 배출량이 약 85% 절감되고 자동차를 이용할 때보다 승객당 탄소 배출량이 약 87% 절감됩니다. 정확한 배출 절감량은 기차에 따라 다릅니다. 장거리 열차의 경우 절감률이 더 높아질 수 있습니다.
이동수단 | 배출량 요인 | 출처 |
열차 | 1승객킬로미터당 19g의 CO2e(이산화탄소 등가물) 전과정 배출량 |
IEA |
비행기 | 1승객킬로미터당 123g의 CO2e(이산화탄소 등가물) 전과정 배출량 |
IEA |
자동차(소형/중형) | 1승객킬로미터당 148g의 CO2e(이산화탄소 등가물) 전과정 배출량 |
IEA |
CO2e(이산화탄소 등가물) 전과정 배출량이란 무엇인가요?
CO2e는 '이산화탄소 등가'를 의미하며 지구 온난화 지수(GWP)를 기준으로 다양한 온실가스를 설명하는 데 사용되는 업계 측정 수단입니다. 이 공통 단위를 사용하여 각기 다른 온실가스 배출량을 표준화하고 비교할 수 있습니다. CO2e는 동일한 지구 온난화 지수(GWP)를 사용해 다른 가스의 측정값을 이산화탄소 등가량으로 변환하여 계산합니다.
전과정 배출량은 연료 사용으로 발생하는 전체 배출량을 집계한 값입니다. 연료 사용으로 인한 직접 배출량과 연료 생산의 각 단계에서 발생한 배출량이 여기에 포함됩니다.